가여운 당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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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걍뭐 작성일18-04-25 14:00 조회1,566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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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어
우뚝 서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
'나, 잘하고 있는 걸까?'
'이대로 괜찮을까?' 생각하지 마라.
당신은 예쁜 사람이다.
당신은 착한 사람이다.
당신은 정직한 사람이고 대견한 사람,
소박한 사람, 귀하다 귀한 사람
온통 흑백으로 뒤덮여 버린 숨 막히는
세상 속에서도
예쁘게 피어 숨 쉬는 가여운 들꽃같은 사람.
- 김재연 / '너의 마음이 안녕하기를' -
출처:향기좋은글
우뚝 서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
'나, 잘하고 있는 걸까?'
'이대로 괜찮을까?' 생각하지 마라.
당신은 예쁜 사람이다.
당신은 착한 사람이다.
당신은 정직한 사람이고 대견한 사람,
소박한 사람, 귀하다 귀한 사람
온통 흑백으로 뒤덮여 버린 숨 막히는
세상 속에서도
예쁘게 피어 숨 쉬는 가여운 들꽃같은 사람.
- 김재연 / '너의 마음이 안녕하기를' -
출처:향기좋은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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